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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락전문점] 미아삼거리 토마토 도시락전문점 점심&저녁
    카테고리 없음 2020. 12. 13. 20:46

    [도시락전문점] 미아삼거리 토마토 도시락전문점

     

    바쁠때 한번씩 도시락전문점에 가면 치킨마요를 먹곤 하는데,

     

    오늘은 점심때 방문해서 먹고,

     

    볼일 보고 일행이랑 저녁에 또 방문하게 됐네요,

     

    추억의 엄마표도시락이 그리워지긴 해도,

     

    간단하게 한끼 식사하기에

     

    한솥이나 토마토같은 도시락전문점이 있으니 편리한 점도 있네요.

     

     

    생긴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동네분식집보다는 도시락전문점이 깔금하네요.

     

    깨끗해서 맘에 듭니다.

     

    낮에는 점심시간보다 조금 일찍 와서 그런지

     

    주문바로 들어가고, 제가 주문하고 나니 사람 몰려오더니

     

    저녁시간은 식사시간대 보다 조금 늦게 왔더니 정신이 없네요

     

    조용하니 좋더니만,,,

     


    주문해 놓고 기다려야하니 빨리 가야하는데...

     


    도시락전문점이라 온통 도시락판에 도시락메뉴들이 수십가지는 되어 보이는데,

     

    이걸 주문들어 오면 언제 다 만들어 내는지 좀 신기하기도 하네요.

     

    전 개인적으로 치킨마요나 통새우치킨마요정도 간단히 먹는 편이라

     

    다른 메뉴들은 통과해서 메뉴 별루 걱정안하는데

     

    다향한 시도 하시는 분들은 메뉴선정 고심 좀 되겠어요.

     

    아~~~ 오늘은 씨밀락분식점의 매운라면이 좀 땡기는데 도시락전문점에는

     

    라면이 안보이네요

     

    미식가들이 먹기에는 어릴적 엄마의 도시락이 더 깊은 맛일것 같은데,

     

    물론 가격을 감안한다면 가격대비 간단히 식사하기에 편리하네요.

     

    학생들한테는 한솥이나 토마토같은 도시락전문점이 인기가 많을 것 같네요.

     

    역시 학생들은 제가 좋아하는 치킨마요를 많이 주문하네요.

     

    제가 입맛이 까다로운 것 같으면서도 아직도 흰밥에 쥐포 고추장 찍어서 먹거나,

     

    무김치에 밥 물에 말아 멸치 고추장 찍어서 먹는 걸 좋아하거든요^*^

     

     

    통새우치킨마요 간단히 먹고 가기엔 그만이네요.

     

    한번씩 생각나는

     

    이것도 집에서 먹을려니 새우튀기고 치킨튀기고 이궁 귀찮아서

     

    도시락전문점 지나가면 한번씩 먹곤해요.

     

     

    일행들도 주문메뉴 나와주고

     

     

     

    -미아삼거리 도시락전문점-

     

     

     

    도시락전문점이 과거 학교앞 분식집보다 외관이나 실내가 깔끔해지고 있네요.

     

    떡볶이 집도 요즘보니 전문점으로 많던데 수요의 흐름이 그러니

     

    공급도 이제 그렇게 가는것 같아요.

     

    하지만 과거에 추억이 담긴 국수집이나 길거리표 떡볶이 집이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이상 미아삼거리 토마토 도시락전문점에서 점심&저녁 해결하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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