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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코너가 있어서 상추랑 양파나 마늘 같은 건 직접 가져가 편하게 마음껏 먹을 수 있었어요. 사장님이 진짜 한우가 아니면 1억 준다고 하던데! 그만큼 정직하고 자신 있게 한우만 판매하는 곳인 거 같아 믿음이 가기도 하고요.
잡채랑 한우숙주볶음도 진짜 맛있네요. 엄마가 집에서 해준 집 밥같이 고명도 많이 들어가있고 무엇보다 양도 푸짐하게 주셔서 일반 식당에서는 이 정도면 메인 요리로 주문해야 나올법한대요
불판 가 쪽으로 키조개랑 버섯을 올려서 익히고 고기를 가운데 놓고 익히면 속도를 비슷하게 맞출 수 있어요. 두툼해 보여도 소고기는 바짝 익히면 질겨지니까 어느 정도 핏기만 가시면 먹어야 하니까요.